2007년 3월 20일 화요일

dutyfree24 인터넷면세점 이용법

www.dutyfree24.co.kr

면세점을 찾을 시간이 없을 때, 인터넷을 이용해서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동화면세점에서 운영하는 Dutyfree24
동화면세점은 국내에서 제일 오래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면세점이라고 한다.
오프라인 매장보다 많이 할인되는 가격으로 물건을 살 수 있으니까
나처럼 알뜰 쇼핑족에겐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또 쿠폰 뿐만이 아니라 각종 할인행사가 수시로 진행되기 때문에 저렴한 금액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한가지 단 점이라면 아무래도 인터넷쇼핑의 한계인 물건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볼 수는 없다는 점 ^^; 쇼핑의 재미를 즐기려면 역시 둘러보면서 이것저것 보는 재미인데 말이다.
하지만 요즘처럼 바쁜 세상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지방에서도 편하게 쇼핑을 한다는 점은 너무 좋은 것 같다. 이제부터 인기 품목은 미리 찜해두고 쿠폰이나 할인 행사를 잘 공략해야 겠다. ^ ^
물품 구입은 시내 면세점처럼 출국 한 달 전부터 하루 전까지 가능하니까.

만약 굉장한 고가품을 구입한다면 광화문에 있는 동화면세점에 들러서 미리 확인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동화면세점의 역사◆
1973년 국내 최초로 면세점 사업을 시작한 동화면세점은 전통과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최고의 면세점임을 자부하며 지난 30여 년 동안 축적하여 온 경험과 노하우로 국내 면세점 업계의 대명사로 통합니다. 도심 중앙 광화문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인근 관광지구와 연계되어 관광과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여 고객들의 편리한 이용을 돕고 있으며 쇼핑을 끝낸 후 바로 김포공항이나 인천 국제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버스들도 바로 앞에서 연결되는 편리함을 자랑 합니다
현재 1,500평의 매장에는 250여개의 세계 최고의 유명상품이 입점되어 있으며 에르메스(Hermes), 루이뷔통(Louis Vuitton), 구찌(Gucci), 프라다(Prada), 제냐(Zegna) 등 3천여개의 상품이 전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동화면세점 입점브랜드◆




http://www.dutyfree24.com/event/EventMain.htm?url=/event/061010_dis/Ev_Dis.htm&tag=Dis


http://www.dutyfree24.com/event/EventMain.htm?url=/event/070116_wedding/Ev_Wedding.htm&tag=허니문


◆동화면세점 찾아오시는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출구 바로앞 광화문빌딩 지하1층
지하철 1호선 시청역 3번출구 도보5분거리 코리아나호텔옆 광화문빌딩 지하1층
주변 위치 안내=> 세종로 사거리 =>종로 교보문고 대각선방향 또는 파이낸스빌딩 맞은 편
◆동화면세점 주차서비스 안내◆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동화면세점쇼핑시 최대 3시간 무료)
지하주차장 서비스(동화면세점쇼핑시 최대 주차 2시간30분 무료)



◆쇼핑 필수 쿠폰!!◆







출처 - 동화온라인면세점

알뜰 면세점 쇼핑법


★ 18,000 원 짜리 향수도 있네! - 면세점 쇼핑 ★

"면세점 쇼핑은 값비싼 명품을 구입하는 거야" 라고 생각해오셨다면 천만의 말씀!면세점에서는 고가의 명품뿐만이 아니라 18,000원짜리 프랑스 향수, 15,000원짜리 지포 라이터까지 수만종의 다양한 물건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깐깐하고 알뜰하게 면세점 쇼핑하는 노하우!꼭 알아두세요!


▶ 누구나 갈 수는 없다! 출국 예정 내국인과 외국인만이 면세점에서 물건 구입이 가능하며, 여권과 항공권 (항공 편명과 출발시간을 알고 있다면 항공권 없이도 쇼핑 가능)을 지참해야 합니다.내국인은 1인당 $2000까지 쇼핑이 가능하고, 외국인은 금액 제한 없습니다. 항공편이 확정된 후부터 출국시간 4시간 전까지 쇼핑이 가능하며, 현금(원/달러/엔), 국제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 돈 내고 샀는데 당장 안 준다구요? - 쇼핑 절차 1. 여권, 항공권 지참2. 면세점가기3. 쇼핑4. 현금 또는 카드 외화 등으로 지불 5. 물품교환서류 받기6. 출국 시 공항의 면세품 수령소에서 서류와 여권을 제시하고 물품을 수령(면세품 수령소는 각 국제선 청사의 이민국 통과 후 바로 옆에 위치)

▶ 이건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알아두세요! 1. 항공편 명, 출국일자 및 시간이 변경 시 출국 시간 6시간 전까지 보세상품 운송실로 연락해야 합니다.2. 쇼핑 후 면세품 대금은 매장에서 지불하고, 쇼핑한 물품은 공항 인도장에서 찾아야 하므로 영수증과 교환권을 꼭 받으세요.3. 출국 할 때 받지 못한 물품은 입국 할 때도 받을 수 없습니다.받지 못한 물품은 다음 출국예정이 있을 경우 인도하거나 환불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4.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반품 할 때에는 영수증이 필요하므로 꼭 보관하세요.

▶ 온라인 쇼핑 - 쇼핑 절차 여행준비에 바빠서 면세점에 갈 시간이 없으신 분은 온라인 면세점을 이용해보세요.24시간 쇼핑이 가능하고, 시내나 공항 면세점보다 더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1. 면세점 사이트 접속
2. 원하는 상품 선택 후 구매
3. 출국자 정보를 입력
4. 결제 (반드시 신용카드로)
5. 주문번호 확인
6. 출국 전 공항 내 면세품 인도 장소에서 구입했던 물건 인수


▶ 조금만 알아두면 더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1. 면세점에서 일정액 이상 물건을 구입하면 VIP카드를 발급해줍니다.VIP 회원이 되면 추가할인과 마일리지 적립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VIP회원의 경우 시내면세점이나 온라인에서 구입하면 10~15%(세일 시 5% 추가)까지 할인이 됩니다.
3. 시내면세점과 공항면세점은 공식적인 세일이 없습니다.하지만 온라인 면세점의 경우 다양한 세일과 이벤트가 있으니 조금만 알아보면 훨씬 저렴하게 물건 구입이 가능합니다

면세점 쇼핑 팁

원·달러 환율이 1천 원대로 떨어지면서 면세점 쇼핑이 더 즐거워졌다. 그동안 망설였던 명품가방, 화장품, 액세서리가 눈앞에 어른거린다면 올 여름휴가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해외여행 떠나기에 앞서 꼭 알아야 할 면세점 쇼핑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면세점은 백화점보다 20~30퍼센트 저렴하게 물건을 판다. 정기세일을 비롯한 각종 할인행사 기간에는 5~10퍼센트 추가할인 혜택도 준다. 1인당 면세점 구입 한도액은 2천 달러지만 반입 한도액은 400달러다. 즉 2천 달러만큼 구입할 수는 있지만 입국할 때 면세품이 400달러를 넘기면 세관에 별도로 신고해야 한다. 면세점 쇼핑의 성공여부는 얼마나 ‘알고 하느냐’에 달려 있다. 면세품은 가격이 저렴한 반면 교환과 환불이 힘든 것이 단점. 이러한 면세품의 양면성을 어떻게 ‘요리’하느냐가 쇼핑의 관건이다. 들뜬 마음에 충동구매를 하고 국내 백화점에서 환불을 하려다 낭패를 보는 사례도 잦다. 과도한 지출을 막고 알뜰한 쇼핑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To do list’가 필요하다. 먼저 평소 구입하고 싶은 물품 리스트를 작성한 뒤 시내 면세점이나 백화점을 사전 답사한다. 여성들의 베스트셀러 품목은 단연 가방과 화장품, 액세서리. 브랜드 숍을 돌아보며 제품을 직접 보고 판단한다. 가방은 신제품을 선호하는 명품족이 아니라면 해당 브랜드의 대표 디자인을 고르는 게 무난하다. 화장품은 백화점이나 시내 면세점에서 직접 ‘발라’ 보는 것이 필수다. 얼굴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선물용이라면 누구나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 메이크업 제품을 추천한다.

면세점 별로 공략하는 쇼핑 노하우

면세점은 크게 시내 면세점, 공항 면세점, 기내 면세점, 해외 면세점, 인터넷 면세점으로 나뉜다. 각 면세점은 나름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면세점을 먼저 선택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해외 면세점보다 국내 면세점에 대한 쇼핑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제품이 많이 갖춰져 있는 데다 원화를 이용할 수 있고 각종 할인행사도 수시로 열리기 때문이다. 영어가 아닌 한국말이 통용되는 것도 장점이다. 반면 해외여행이 잦고 유행에 민감한 쇼핑족이라면 신제품이 많은 해외 면세점을 이용해도 좋다.

●백화점 쇼핑 즐기듯 편안한 ‘시내 면세점’
항공편이 확정된 여행객이라면 다양한 상품을 직접 보면서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는 시내 면세점을 권한다. 백화점 같은 매장 분위기에 면세점 별로 셔틀버스를 운행해 이용이 편리하다. 시내 면세점에서의 쇼핑은 출국 전에 하는 것이므로 여권과 항공권을 챙겨가야 한다. 항공권이 없는 경우 출국일과 비행기편명을 알아도 된다. 출국하기 한 달 전부터 출국 전날까지 쇼핑이 가능하다.시내 면세점은 공항 면세점과 함께 정기세일을 비롯한 각종 할인행사가 잦다. 쇼핑 기간이 넉넉하므로 할인 기간을 확인해 물건을 구입한다. 해당 면세점에서 VIP카드를 만들면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결제는 원화나 미화, 엔화, 각종 신용카드로 가능한데 원화로 구입하는 것이 환율 부담이 없다. 달러나 신용카드로 구입할 경우 계산한 날짜를 기준으로 환율이 적용된다.다만 시내 면세점 쇼핑은 금액을 지불하고 물건을 바로 받을 수 없는 게 흠이다. 출국할 때 공항 면세품 인도장에서 영수증이나 교환권, 여권을 보여주고 물품을 받는다. 인천국제공항 내 면세품 인도장은 27번과 28번 게이트 사이에 있다. 교환권을 분실한 경우에는 분실증을 작성하고 물건을 받으면 된다.

●다양한 브랜드를 한번에 구입하는 ‘공항 면세점’
인천국제공항 내에 롯데면세점, AK면세점, DFS 서울, DUTY FREE KOREA 등이 있다. 출국 심사를 마친 후 1~2시간가량 공항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물건을 바로 받을 수 있는 게 시내 면세점과의 차이점. 결제는 원화나 미화, 엔화, 신용카드 모두 가능하다.공항 면세점을 공략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체크인 시간을 앞당기는 것. 체크인은 비행기 출발 두세 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보통 1시간 정도 남겨두고 체크인 하는데 이럴 경우 시간만 허비하고 물건을 제대로 사지 못하는 일이 다반사다. 공항 면세점은 워낙 규모가 커 쇼핑하는 시간은 물론 헤매는 시간까지 고려해야 한다. 적어도 2시간은 있어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시간 절약법 중 하나는 안내 데스크에서 면세점 지도를 받아두는 것.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 숍과 비행기 탑승 게이트 위치를 알면 그만큼 시간을 벌 수 있다. 쇼핑 순서도 중요하다. 고가 브랜드에서 저가 브랜드로 쇼핑하는 게 좋다. 또 여행 기간 내내 가지고 다녀야 함을 감안해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물건은 되도록 피한다.

●기내에서 편안하게 쇼핑하는 ‘기내 면세점’
시간에 쫓겨 시내나 공항 면세점에서 쇼핑을 못한 경우 기내 면세점을 이용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 판매하는 물품은 약 150종. 상품의 종류와 수량은 많지 않지만 인기 품목은 대부분 구비되어 있다. 어떤 물품은 시내나 공항 면세점보다 저렴하다. 기내 면세점의 베스트셀러 품목은 단연 술과 화장품, 초콜릿. 고가보다는 중저가 물품이 인기다. 귀국할 때 기내 면세점을 이용하면 여행기간 동안 물품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수고로움을 피할 수도 있다. 다만 인기품목은 매진되는 사례가 있어 미리 예약하는 게 좋다. 판매 물품에 대한 정보는 항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한다. (아시아나항공 dutyfree.flyasiana. com 대한항공 www.cyberskyshop.com)

●신제품이 많아 고르는 재미가 있는 ‘해외 면세점’
해외 면세점은 유행에 민감한 쇼핑족들이 주로 이용한다. 국내 면세점보다 다양하게 유명 브랜드 신제품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또 해당 국가의 기념품이나 포장식품 등을 구입하기에도 좋다. 여행기간 동안 구입품을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어 자주 해외에 나가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한다. 반면 1시간 이내에 쇼핑을 끝마쳐야 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고 구입한 상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교환하거나 환불이 어렵다는 게 단점이다. 계산은 국제신용카드나 달러로 한다. 신용카드를 이용할 경우 수수료가 붙고 소득공제 혜택은 받을 수 없다.

●각종 할인행사가 가득한 ‘인터넷 면세점’
대부분의 면세점은 인터넷 면세점도 함께 운영한다. 면세점을 찾을 시간이 없거나 인터넷을 자주 이용한다면 인터넷 면세점을 추천한다. 일반적으로 오프라인 매장보다 5퍼센트 정도 추가 할인된다. 또 각종 할인행사가 수시로 진행되기 때문에 저렴한 금액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지 못한 게 아쉬운 점이다.인터넷 면세점을 100퍼센트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주 사이트를 방문해 원하는 상품이 있는지 확인하는 게 기본이다. 인기 품목을 최고 70퍼센트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공동구매나 초특가전도 주목할 만하다. 물품 구입은 시내 면세점처럼 출국 한 달 전부터 하루 전까지 가능하다. 출국 시간별로 주문 가능 시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면세점 홈페이지를 참조한다. 결제는 신용카드로만 할 수 있다. 구입한 물건은 시내 면세점처럼 면세품 인도장에서 받는다. 주문 취소는 출국 2~3일 전까지 해당 면세점에 전화로 하면 된다. 인터넷 면세점은 직접 물건을 볼 수 없기 때문에 고가품을 구입할 때에는 백화점이나 시내 면세점에 들러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또 취급 상품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일하게 판매되므로 간혹 구매 후에도 품절될 수 있다.
면세점 쇼핑, 이렇게 하면 더 알차다


●면세점 VIP카드와 할인쿠폰을 챙기자
면세점 안내데스크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VIP카드는 세일기간에도 5~10퍼센트 추가 할인이 되어 쓸모가 많다. 단, 30퍼센트 초과 할인 품목은 추가 할인이 안 된다. 면세점 할인쿠폰 사이트(www.dfsmall.co.kr)에서 쿠폰을 챙겨 가도 10~15퍼센트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면세점에 대한 각종 정보와 면세점 사용 후기도 볼 수 있다. 카드 할인과 쿠폰 할인을 동시에 받을 수는 없다.

●정기세일을 이용하자일년에 몇 차례 열리는 정기세일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보통 여름 세일은 휴가철인 7,8월에 있다. 노세일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20~70퍼센트 할인가로 판매한다. 신제품보다는 재고상품 할인 폭이 더 크다.

●상품권으로도 결제할 수 있다상품권으로도 면세점 쇼핑을 할 수 있다. 예컨대 AK면세점은 국민관광상품권, 갤러리아백화점 상품권, 다음 상품권, 삼성 상품권, 애경백화점 상품권, SK상품권으로도 결재할 수 있다. 상품권 종류는 면세점 별로 다양하게 취급하는 편.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품권으로 구입 가능한지 미리 확인하자.

●결제는 원화로 하는 편이 유리하다국내 면세점을 이용할 때는 원화가 유리하다. 1달러가 1천 원인 환율에서 1만 원짜리 물건을 구입한다면 원화나 카드로는 1만 원이지만 달러로는 1만200원인 셈이다. 달러 매수 가격은 기준 가격보다 다소 높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카드로 구입하면 이 가격에 수수료가 붙는다.

●편의시설은 덤으로 즐기자
신라 면세점(신라호텔점)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게스트 라운지’를 오픈 했다. 편안한 휴식은 물론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DUTY FREE KOREA(인천공항점)는 ‘한류테마매장’을 만들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드라마 무료 감상, 한류스타와의 기념 촬영 코너도 있다.

2007년 3월 6일 화요일

쎌바이오텍 혼합유산균



리의 장 건강을 위해서 필수적인 유산균. 하지만 아무 유산균이나 다 좋은게 아니다.
유산균 제품을 어떤 걸 살까 고민하다가 쎌바이오텍 제품 바디튠 혼합유산균을 구입했는데 먹어보니 괜찮은 것 같다. 소형 포장용기로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씹어먹는 츄어블 형태로 되어있어서 먹기도 편하다. 이 바디튠 1정당 유산균이 무려 15,000,000개 이상 들어있다니!!
장건강을 위해 고민하는 분들은 하나 챙기면 만족할만 제품이다~ ^ ^
엄마 뱃속에 있을 때까지 우리의 장은 깨끗한 무균상태이지만, 출산후 4시간이 지나면서부터 장 속에는 균이 살기 시작한다고 한다. 장에 나쁜 유해균은 식생활이 불규칙하거나 각종 스트레스, 운동량 저하 등의 이유로 나이가 들수록 늘어가는 반면 장내 유익한 유산균의 수는 점차 감소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유산균은 보조적인 섭취를 통해 보충해줄 필요가 있다.
<유산균의 기능>
- 유해균 억제 / 정장작용 (장을 깨끗하게 하는 작용) 유해 미생물 억제 / 연동운동 작용
쎌바이오텍의 유산균은 그냥 보통 유산균이 아니라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특허받은 유산균 이라고 한다. 현재 무수히 많은 유산균이 알려져 있으나, 그 중 20여 종류만이 발효유와 같은 유산균 제품으로 만들어 지고 있다. 그 가운데 뛰어난 생명공학 기술로 앞선 유산균을 만들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주)쎌바이오텍. 유산균 강국인 덴마크를 비롯한 유럽시장에 수출하는 유산균-위와 장까지 손실 없이 이동하는 이중코팅 유산균-국제특허를 비롯 국내에서도 많은 기술인정을 받고 있는 기술우위의 유산균-이러한 유산균을 쎌바이오텍에서 만들고 있다.
쎌바이오텍은 현재 유산균 제품으로는 국내 최대인55개의 제품을 개발해 시판 중이다.
쎌바이오텍 홈페이지에서--------> http://cellbiotech.com/

옐로우푸드~




식품업계의 새로운 트랜드로 블랙, 그린푸드에 이어 옐로푸드 열풍이 불고 있다.
옐로 푸드의 주인공은 ‘호박.’ 다이어트와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 30대 여성들의 입소문으로 시작된 호박 제품이 이제 커피, 아이스크림, 케이크, 과자와 호박 전문 레스토랑까지 생겨나면서 옐로푸드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다.
28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고구마에 이어 웰빙음식으로 부상한 호박이 건강식품의 주 원료로 부상하면서 어린이에서 성인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오리온은 최근 프리미엄비스킷 제품인 ‘뮈렌’을 기획하며 건강에 좋은 원료로 호박을 선택했다. 맛과 건강에서 뛰어나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 이어 장수제품인 ‘땅콩강정’과 함께 ‘호박씨강정’까지 선보이며 전통과자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해태제과도 올 초 ‘내안의 휴(休)’를 내놓았다. 기존 양갱스타일인 ‘내안의 休’는 웰빙포인트로 단호박 퓨레를 15% 첨가시킨 것이 특징.부드러운 맛에 단호박의 섬유질과 비타민까지 들어 있어 칼로리가 낮아 여성들로부터 인기다. 음료와 아이스크림, 케이크 시장에도 단호박을 원료로 사용하는 제품이 늘어나고 있다.스타벅스는 커피에 어울릴 것같지 않은 단호박을 절묘하게 구성, 계절용 음료로 ‘호박라떼’와 ‘호박머핀’을 선보였다.오설록티하우스도 녹차에 호박을 추가한 ‘그린 호박라떼’와 ‘그린호박케익’을, 파리바게트 등 유명 제빵업체도 케이크 외에 식빵, 파이 등 각종 빵제품에 호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웰빙형 아이스크림 신상품으로 재스민, 팥 외에 호박 제품의 3종과 호박푸딩케이크를 내놨다.호박을 주재료로 한 전문식당까지 생겼다. 서울 신촌의 호박 요리 전문식당 ‘호박이 넝쿨째’ 에선 식사, 음료, 안주 등 모든 메뉴가 호박 제품이다. 호박 영양 박, 호박 해물밥은 속을 파낸 단호박 껍질을 요리 그릇처럼 활용한 아이디어 메뉴. 호박과 키위를 함께 갈아낸 음료와 골뱅이 무침에 호박을 곁들인 ‘호박치즈골뱅이’도 호박마니아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호박이 넝쿨째’ 배군기 사장은 “웰빙을 적극적으로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호박은 좋은 원료가 되며 특히 20대 여성들에게 건강뿐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 때문에 인기는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shower@fnnews.com 이성재기자